'동상이몽2' 하재숙, 남편 이준행 공개 "한 번도 'NO' 한 적 없는 나의 이스방"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동상이몽2' 배우 하재숙이 남편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행씨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배우 손현주 씨 느낌도 나고, 이희준씨 느낌도 조금 난다"고 말했다.
하재숙은 남편을 소개하면서 "'저만의 이스방'이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NO'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 저만의 '이스방'입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남편 이준행씨는 "현재 작은 스쿠버 다이빙숍을 운영 중"이라며 "이전에는 20년 동안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재숙은) 되게 귀여웠고 호감 가는 착한 인상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하재숙의 첫인상을 전했다.
부인이 된 하재숙에 대해선 "저에게 집사람은 배우라기보다 제 짝꿍이고 제가 평생 바라보고 곁에 있어 줘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첫눈에 꽂혔다고 해야 하나"라면서 하재숙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하재숙은 "남편한테 '왜 자꾸 잘해 주냐'고 물어보곤 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MC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너무 잘 만났다"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고성 라이프가 소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강원도 고성군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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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준행씨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배우 손현주 씨 느낌도 나고, 이희준씨 느낌도 조금 난다"고 말했다.
하재숙은 남편을 소개하면서 "'저만의 이스방'이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NO'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 저만의 '이스방'입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남편 이준행씨는 "현재 작은 스쿠버 다이빙숍을 운영 중"이라며 "이전에는 20년 동안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재숙은) 되게 귀여웠고 호감 가는 착한 인상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하재숙의 첫인상을 전했다.
부인이 된 하재숙에 대해선 "저에게 집사람은 배우라기보다 제 짝꿍이고 제가 평생 바라보고 곁에 있어 줘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첫눈에 꽂혔다고 해야 하나"라면서 하재숙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하재숙은 "남편한테 '왜 자꾸 잘해 주냐'고 물어보곤 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MC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너무 잘 만났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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