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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코로나19로 요식업 어려워, 이 또한 지나가리라"(아침마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배연정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희극인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식업 사업 중인 배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라고 뭐 빗겨 가지 않는다.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연정은 “아무리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지나갔네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MC들은 “착한 소비 운동도 일어나고, 소상공인 위해서 단골집에 가서 선결제도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있던 배연정은 “그런 운동 덕에 조금씩 잡수러 온다. 그래서 테이블을 중간중간에 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테이블을 줄였다고.

배연정은 “어렵다고 한숨 쉬고 찌푸리면 안 되지 않나. 이럴수록 웃음은 안 나지만 거울보며 웃는 연습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연정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7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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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영화 담당 기자 양소영입니다. skyb1842@mk.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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