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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프리선언 이유? 안 해본 것에 대한 갈증 심해”


이재용 아나운서가 갑작스러웠던 프리랜서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국밥집을 운영하는 배연정을 찾아갔다.

이날 이재용 아나운서는 배연정에 대해 “사실 연예계에서는 사업으로 성공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며 “인터뷰를 통해 듣긴 했지만 창업을 하든 뭘 하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개척해 내는 힘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배연정은 “나는 깜짝 놀란 것이 저 사람(이재용 아나운서)이 예능을 나왔다는 것에 놀랐고 이제야 인생을 시작하는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프리로 나오고 보니까 이 동네가 만만한 동네도 아니고, 애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8살이고 가장이고, 나이는 차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났다. 여기가 항상 고정적으로 뭔가가 들어오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사업에 눈을 돌리는 이유를 전했다.

이후 이재용 아나운서는 “왜 밖에서 나와 프리 선언을 하는지 가족 보듯이 걱정이 됐다”는 배연정의 말에 “그동안 안 해봤던 것들에 대한 갈증이 컸다”고 답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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