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결혼 5년만에 득녀

서영희 결혼 5년만에 득녀

 

배우 서영희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신의 SNS에 직접 득녀를 한 소감을 전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영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지난 7월 18일 딸을 순풍 낳았다. 예쁘게 잘 키워보겠다"고 글을 게재했는데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영희는 산모 팔찌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영희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서영희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서영희는 지난 2011일 5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활동을 이어오던 서영희는 지난 3월 임신 5개월임을 알렸는데요.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배우 서영희 득녀 소식에 축하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 서영희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딸이 엄마를 닮았으면 정말 예쁠 듯" "축하드려요" "순산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정말 행복하겠다" 등으로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이 첫번째 출산인 배우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는데요.

 

 

2010년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연기상을 비롯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마돈나'와 '탐정: 더 비기닝'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는데요.

 

 

서영희님 엄마가 되신것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