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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집콕 육아→곧 둘째 태어나" 서영희, 임신 발표+D라인 공개..김나영·이미도 축하(전문)(종합)

서영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서영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힌 가운데 축하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이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육아맘#임산부#출산맘 #모두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서영희 인스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영희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옆으로 서 있는 모습. 특히 서영희의 만삭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같은 기쁜 소식에 동료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방송인 김나영은 "축하해 언니"라고 인사했고, 배우 이미도는 "어머! 언니! 언니! 꺄아아아아아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요즘 언니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게 무슨일이예요! 정말 축복이네요. 부러워요 언니! 연락할게요♥"라고 애정 담은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영희는 김나영에게 "고마워 육아선배님ㅋ"라고 화답했다.

서영희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시크릿 마더', '트랩', 영화 '여곡성'에 이어 지난해 드라마 '녹두꽃'과 개봉을 앞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의 그의 임신을 눈치채지 못했고 깜짝 임신 발표에 놀라고 있다.

서영희는 종종 첫째 딸과 함께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또한 최근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한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그로부터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탐정 : 더비기닝'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배우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으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서영희 인스타그램 전문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코로나#육아맘#임산부#출산맘
#모두힘내세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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