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임신 고백+만삭 사진 공개…김나영·이미도 "너무 축하해"(종합)
배우 서영희/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서영희(41)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 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적었다. 이로써 서영희는 햇수로 결혼 10년차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서영희 인스타그램© 뉴스1
서영희는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만삭의 D라인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서영희의 둘째 임신 사실 공개 뒤 네티즌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막달이라니 그동안 많이 조심하셨던 것 같다" "순산을 기원한다" "너무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연예계 동료인 김나영도 서영희의 SNS에 댓글로 "축하해 언니"라고 썼고, 방송인 정가은 역시 "와 영희야 축하해"라고 적었다. 배우 이미도는 "어머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요즘 언니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정말 축복이네요, 부러워요, 연락할게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둘째 소식까지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났다. '마파도' '추격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선덕여왕' '시크릿마더' '세번 결혼하는 여자' '녹두꽃'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큰 존재감을 보여줬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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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 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적었다. 이로써 서영희는 햇수로 결혼 10년차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서영희 인스타그램© 뉴스1
서영희는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만삭의 D라인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서영희의 둘째 임신 사실 공개 뒤 네티즌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막달이라니 그동안 많이 조심하셨던 것 같다" "순산을 기원한다" "너무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연예계 동료인 김나영도 서영희의 SNS에 댓글로 "축하해 언니"라고 썼고, 방송인 정가은 역시 "와 영희야 축하해"라고 적었다. 배우 이미도는 "어머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요즘 언니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정말 축복이네요, 부러워요, 연락할게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둘째 소식까지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났다. '마파도' '추격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선덕여왕' '시크릿마더' '세번 결혼하는 여자' '녹두꽃'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큰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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