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소원 집은 연예인 같지가 않네요.

... 조회수 : 35,914
작성일 : 2019-01-30 10:21:20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에 함소원네 집이 나오는데..
작은 빌라네요...
거실도 작고.. 안방도 작고...
인테리어랄것도 없고..
일반가정집보다도 더 안꾸미고 사는듯 해서요.
아무리 그래도 방송용으로라도 큰집에서 살텐데...
연예인들 크고 멋진 호화집만 보다가..
너무 소박해서 의외네요.
IP : 39.7.xxx.7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리원
    '19.1.30 10:21 AM (59.28.xxx.164)

    아닌가요 ᆞᆞᆞᆞㅈᆞᆞ

  • 2. 함소원
    '19.1.30 10:24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아기 너무 예뻐요
    요즘 아기만보면 예뻐 어쪌줄 모르겠어요
    주사맞으며 얼굴빨게지게 으~~예뻐

  • 3. 아기진짜
    '19.1.30 10:25 AM (59.28.xxx.164)

    너무 귀여워요 아빠닮았던데

  • 4.
    '19.1.30 10:28 AM (211.112.xxx.251)

    집 맞아요.

  • 5. 집 맞다면
    '19.1.30 10:29 AM (59.28.xxx.164)

    대단하네요 능력있는데도 굳이 큰집 필요없다는 생각
    좋네요

  • 6.
    '19.1.30 10:31 AM (223.62.xxx.44)

    저도 예전부터 집보고 시집이 정말 잘사는게 맞나
    생각한적 있어요

  • 7.
    '19.1.30 10:33 AM (45.64.xxx.125) - 삭제된댓글

    광저우에 집있는걸로 나오는데 그 집은 좋은데요~
    한국에 잘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그남편은 연예인이 아닌거죠? 아이돌같이
    생겼네요

  • 8. 우리동네도
    '19.1.30 10:33 AM (59.28.xxx.164)

    잘사는데도 큰집필요없다고 작은집에 딱 기본만 갖추고
    살아요

  • 9.
    '19.1.30 10:37 AM (39.7.xxx.73)

    저는 함소원 시댁 경제상황을 떠나서..
    함소원이 벌어놓은 돈이 없나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소파보고 놀랬어요.
    그리고 아이있는 신혼집이 빌라여서 아이나 아이 용품 들고 오르내리기도 힘들것 같고..
    살림도 거의 없고 아이용품 다 들여 놓기도 버겁게 집이 작아보이던데요?

  • 10.
    '19.1.30 10:41 AM (175.127.xxx.153)

    한국집은 촬영용 아내의 맛 끝나면 중국대저택으로 가겠죠

  • 11. ㅎㅎ
    '19.1.30 10:44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 촬영용 집 아닌가요?
    중국집은 좋더군요

  • 12. ...
    '19.1.30 11:17 A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중국 신혼집 좋던데 촬영하면서 한국에서 지낼 집 급히 구했나보네요. 계약 기간 동안 안 살아도 덜 아깝게 안 비싼 집으로...

  • 13. ...
    '19.1.30 11:18 A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중국 신혼집 좋던데 촬영하면서 한국에서 지낼 집 급히 구했나보네요. 계약 기간 동안 다 안 살고 비워둬도 덜 아깝게 안 비싼 집으로...

  • 14. ...
    '19.1.30 11:29 A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나름 실용적인 스타일인가 보죠 뭐...저라도 중국에 좋은 집 없고 안 보여줬으면 모를까 있어 보이려고 굳이 계속 살지도 않는데 좋은 집 안 구할 거 같아요. 예전 남친이 이별 선물로 집인가 뭔가 줬는데 안 받았다는 일화도 보면 있어 보이려고 남편 돈 더 많이 쓰게 하는 것도 싫을 수 있고요.

  • 15. ..
    '19.1.30 11:43 AM (1.227.xxx.232)

    중국에서 더오래살고 주무대가 중국이었으니 한국집은 신경을 덜썼을거같아요 돈은 부모님드렸나보죠뭐~

  • 16. ㅣㅣ
    '19.1.30 11:45 A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애를 어쨌든 여기서 낳았으니 국적은 한국 인거고
    하나둘 한국에서도 재산 이루겠죠
    사실 함소원이 전남친 한테 재산을 좀 받았는지, 꽤 받았는지 떠들었지만 자기가 연예활동 해서 돈 벌어놓은건 없겠죠
    이렇다할 활동을 한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시댁 잘산다, 남편 사업 잘된다 해봐야 엄청난 재산가도 아닌거 같고
    중국대 한국 환율도 있는거고
    아내의 맛 출연하며, 앞으로 예능하며 많이 벌겠죠

  • 17. 남편
    '19.1.30 1:37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차엄청 좋던데요 한대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중국집은 으리으리하던데...
    광저우에 그 정도 규모면 엄청 부자랬어요
    중국 좀 살다온 친구가 그러던데

  • 18. ha
    '19.1.30 3:48 PM (110.12.xxx.140)

    여긴 돈 버느라 잠깐씩 있으니.
    근데ㅓ,함소원 남편 키가 엄청 작아보인던데
    165정도 되는건가요?

  • 19. ....
    '19.1.30 9:44 PM (39.7.xxx.120)

    중국에 큰집있겠죠

    한국에세는 케이블 한군데 말고 활동이 없던데

    남편도 그렇고 중국활동 하지 않을까요?

  • 20. ㅇㅇ
    '19.1.30 10:29 PM (49.168.xxx.249)

    그거첫회에설명나왔음
    중국집이 진짜 집이고 한국집은 소박하게 하나있는거라고 함소원이 말함

  • 21. ㅇㅇ
    '19.1.30 11:54 PM (123.111.xxx.90)

    아무리 가짜라도 한국집 그보다는 좋은집 살아도 될것같은데
    어마한부자라면요.한국집은 함소원 이름으로 해야하니 좋은집 사줄수는 없었나싶네요

  • 22. ..
    '19.1.31 12:19 AM (115.23.xxx.69)

    함소원도 중국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있잖아요
    전 남친이 헤어질때 선물해준거
    그거 당시 시세가 2,30억 정도였던거 같은데

  • 23. 집이
    '19.1.31 12:56 AM (14.39.xxx.7)

    후져도 저런 남편이랑 시댁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 진화 너무 착하고 스윗해요 저런 남편이면 나는 단칸방에도 삽니다 ㅋㅋㅋㅋ

  • 24. 555
    '19.1.31 4:26 AM (218.234.xxx.42)

    엥? 함소원이 170넘을텐데 함소원 힐 신고 진화가 더 크던데요?
    진화도 힐 신었을 거 같지만 그래도 170후반대일 듯.
    뭐랄까 어린데 차분하고 좋은 성품이 느껴져요. 행복하게 잘 살길.

  • 25. 저도
    '19.1.31 6:39 AM (218.48.xxx.40)

    의아했어요
    함소원 중국서 받은재산도있고 그동안모은돈도있을거며
    아무리 주무대가 중국이라도 한국의 집이 좀 초라해보이더라고요
    연옌치고~작은아파트정도는 충분히 할수있을거같은데 주차도잘안되고 많이협소한괘 의아했어요
    아마 티비본사람들은 다그소리할듯

  • 26. 나나
    '19.1.31 8:3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원래 결혼하면서 중국에서 살고 한국에는 잠깐씩 다니러 올 생각으로
    자그만한 집 얻은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 출연하게 되고 그게 생각보다 잘 되고 화제도 되고
    그러면서 한국방송활동에 좀 더 치중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한국에 오래 더 머물고
    중국집을 더 오래 빈집으로 놔두게 된 듯.
    중국집은 좋더라구요
    뷰도 좋고 널찍하고....

  • 27. 귀여운 아가
    '19.1.31 9:20 AM (175.113.xxx.77)

    함소원 비호였는데 프로보면서 착실한 시댁과 남편 만나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반했어요
    생각보다 참하고 시부모님 정말 괜찮은 분들이고 남편도 나이가 어리고 연예인 남자같지 않게
    성실하고 아내를 참 많이 위하더라구요
    행복한 가정이었으면 해요

  • 28. 저도 의아....
    '19.1.31 9:32 AM (118.217.xxx.52)

    남편 부자라고 본인도 몇십억 집있다고 엄청자랑하는데...
    정말 부자가 신생아랑 아이가 며칠도 아니고 계속지낼곳을 저렇게 좁고 초라해보이는곳을 구할까 이상했어요.
    주차도 어려우면 아가랑 다닐때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월세로라도 렌트하면 될텐데...이상하다싶었어요.

  • 29. 예전에
    '19.1.31 10:25 AM (112.153.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아버지집에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애기 놓을때 아버지 병간호하다 어머니 오셨다고 나왔구요

  • 30. 예전에
    '19.1.31 10:27 AM (112.153.xxx.32)

    한국에서는 아버지집에 있다고 나왔던것 같아요
    출산할때 어머니 아버지 병간호하다 늦게 왔다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53 마음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 08:45:57 69
1587152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1 ㅇㅇ 08:44:45 105
1587151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08:44:22 59
1587150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08:44:16 47
1587149 이런 심리는 뭘까요? @ 08:43:37 46
1587148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4 나나 08:39:36 168
1587147 캐시미어 목도리 집에서 세탁 2 주부 08:36:53 180
1587146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음료 08:35:21 123
1587145 내연녀가 안 만나준다고 성관계 동영상 남편 ,사위에까지 보낸 내.. 15 ,,, 08:21:56 1,998
1587144 기미가 너무 심해요.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3 기미가라 08:21:30 438
1587143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8 린넨화이트 .. 07:59:12 678
1587142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3 oopoop.. 07:58:20 1,117
1587141 둔촌주공 95㎡ 입주권 22억 넘어...“집값 좀 잡아라” 3 ... 07:57:19 1,201
1587140 이윤진 이범수 기사보다가 6 .. 07:55:16 2,198
1587139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14 07:42:47 2,395
1587138 1일1식이 위험하다는데 6 ..... 07:33:52 1,883
1587137 데드덕 윤석열에게 과찬하며 마음내주셔서 감사하다니 38 ..... 07:26:39 1,852
1587136 의대 증원들 하네요. 다행이에요 37 07:15:53 3,477
1587135 혜리야. 축하해 18 혜리야 06:58:55 6,626
1587134 솔솔미파솔 라라솔~남편 계이름 발음이 달라요 11 엥? 06:48:47 1,292
1587133 부잣집 외동딸 계신가요? 15 06:30:00 3,419
1587132 귀농,귀촌인이 망해가는 진짜이유 2 귀촌 06:25:26 3,883
1587131 실크 옷 잘 줄어드나요? .. 06:08:53 378
1587130 하여간 미국 주식은 한국에 비해 참 상식적이면서도 3 ..... 04:54:36 3,805
1587129 물김치 간단 비법 알려주세요 4 .. 04:33:5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