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영탁X정동원, 남승민 옥탑방 집들이..이찬원 깜짝 등장·임영웅 영상통화[종합]
[OSEN=심언경 기자] '아내의 맛' 영탁과 정동원이 남승민이 이사한 옥탑방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 진혜지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 남승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승민은 최근 서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옥탑방을 구했다. 남승민은 일어나자마자 급히 집을 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때 남승민은 물건들을 제대로 치우는 대신, 안 보이는 곳에 숨기기에 급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승민의 집에는 영탁과 정동원이 찾아오기로 했다. 영탁과 정동원은 집에 가기 전에 마트를 방문했다. 영탁은 첫 자취를 시작한 남승민에게 필요할 만한 물건들을 대량 구매했다.
영탁은 남승민의 옥탑방 곳곳을 둘러봤다. 그리고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자취 팁을 꼼꼼히 알려줬다. 이사 떡까지 맞춰온 영탁은 남승민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먼저"라는 가르침을 설파했다.
남승민은 영탁, 정동원과 함께 떡을 돌리고 집에 돌아왔다. 세 사람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가졌다. 영탁은 음악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고, 남승민은 작곡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에 영탁은 자신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작곡 과정을 설명했다.
어느덧 저녁이 됐다. 영탁, 남승민, 정동원은 인근 시장으로 향했다. 삼겹살 파티를 열기로 한 세 사람은 필요한 식자재를 구입했다. 시장에서도 이들의 인기는 대단했다.
영탁은 동생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웠다. 이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이찬원이었다. 말도 없이 남승민의 집을 찾을 정도로, 남승민과 이찬원은 돈독한 사이였다.
남승민을 포함한 4인방은 임영웅과 영상통화도 했다. 임영웅은 남승민의 입주를 축하하며, "필요한 거 있으면 사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공기청정기를 요구했다. 임영웅은 남승민의 말이 들리지 않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과 진혜지가 혼인신고 후 정형외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귀가한 후에는 진혜지가 직접 끓인 전복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진혜지의 혈행 질환 투병 사실도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황재근, 손헌수와 함께 벚굴 장사를 마치고,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가졌다. 이때 손헌수는 이상형으로 장영란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손헌수는 "(장영란은) 밝고 에너지를 준다. 그런데 결혼했지 않나. 그래서 조심스럽다. 장영란 씨 같은 분이 또 있을까? 있으면 무조건 결혼이다"고 말하며, 남다른 장영란 사랑을 드러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황금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새집으로 이사했다. 혜정이가 뛰어놀 만큼 넓은 거실과 온통 금색인 화장실은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시어머니가 내부 인테리어 비용을 일체 대며, 또 한 번 대륙 스케일을 자랑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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