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포스터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 씨에 대한 불륜설이 제기된 가운데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이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측은 "KBS Joy 연애의 참견3 제작진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측은 "KBS Joy '연애의 참견3' 출연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 2차 피해 발생할 수 있으니 추측성 보도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이날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 씨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 씨는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 씨와 불륜 행각을 벌이던 중 A씨에 발각됐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 씨는 이종사촌 언니 C씨가 의사인 남편 B씨의 병원에 취직을 시켜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지만 오히려 B씨와 C씨 부부의 가정을 파탄내고 형부 B씨와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고 하는가 하면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B씨와 동거를 시도했다는 것이 C씨 측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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