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부부의 세계' 김희애 뒷목 잡게 하는 '내로남불' 박해준, "이무생하고 무슨사이야"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희애가 한소희에게 경고했다.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극본 주현)9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여우회에 들어가고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는 여다경의 동의로 '여우회'에 가입했다. 둘은 악수를 나누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화장실에서 지선우를 마주친 여다경은 "여우회 들어오려고 한 목적이 뭐냐"며 "평화롭게 지냐자는 건지 싸우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지선우는 "그냥 이태오(박해준 분)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해두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여다경이 "내 남편이 그쪽한테 뭘 조심해야 하냐"고 날을 세우자 지선우가 "네 남편이 날 스토킹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선우는 여다경에게 “네 남편 잘 잡아라, 제발 부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선우는 이어 "너랑 싸우려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여다경은 "걱정스럽다"며 상담치료를 받으라고 비아냥 거렸고 지선우는 "사실이 그렇다"고 말한 뒤 떠났다.
한편 이태오는 지선우가 김윤기(이무생 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서 김윤기와 마주친 이태오는 "이런 분위기 지선우 취향 아닌데"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에 김윤기는 "지선우씨는 이제 그쪽 아내 아니다"라고 말해 이태오를 자극했다.
이태오는 식사 후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애 두고 혼자 뭐하냐"며 딴지를 걸었고, 지선우는 신경끄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오는 "그 자식이랑 깊은 사이냐, 무슨사이냐"며 분통을 터트려 지선우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태오는 손제혁(김영민 분)과 술집에서 마주치자 시비를 걸기도 했다. 이태오는 "내 마누라 지선우랑 자니까 좋냐"고 했고 손제혁은 "자기가 리드하는 것 좋아하던데 화끈하고 좋았다"고 답해 이태오를 분노케 했다. 나쁜새끼라고 욕하는 이태오를 향해 손제혁은 “처자식 버리는 새끼보다 낫다”고 말했다. 결국 이태오가 손제혁을 때리면서 난투극을 벌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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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희애가 한소희에게 경고했다.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극본 주현)9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여우회에 들어가고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는 여다경의 동의로 '여우회'에 가입했다. 둘은 악수를 나누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화장실에서 지선우를 마주친 여다경은 "여우회 들어오려고 한 목적이 뭐냐"며 "평화롭게 지냐자는 건지 싸우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지선우는 "그냥 이태오(박해준 분)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해두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여다경이 "내 남편이 그쪽한테 뭘 조심해야 하냐"고 날을 세우자 지선우가 "네 남편이 날 스토킹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선우는 여다경에게 “네 남편 잘 잡아라, 제발 부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선우는 이어 "너랑 싸우려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여다경은 "걱정스럽다"며 상담치료를 받으라고 비아냥 거렸고 지선우는 "사실이 그렇다"고 말한 뒤 떠났다.
한편 이태오는 지선우가 김윤기(이무생 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서 김윤기와 마주친 이태오는 "이런 분위기 지선우 취향 아닌데"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에 김윤기는 "지선우씨는 이제 그쪽 아내 아니다"라고 말해 이태오를 자극했다.
이태오는 식사 후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애 두고 혼자 뭐하냐"며 딴지를 걸었고, 지선우는 신경끄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오는 "그 자식이랑 깊은 사이냐, 무슨사이냐"며 분통을 터트려 지선우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태오는 손제혁(김영민 분)과 술집에서 마주치자 시비를 걸기도 했다. 이태오는 "내 마누라 지선우랑 자니까 좋냐"고 했고 손제혁은 "자기가 리드하는 것 좋아하던데 화끈하고 좋았다"고 답해 이태오를 분노케 했다. 나쁜새끼라고 욕하는 이태오를 향해 손제혁은 “처자식 버리는 새끼보다 낫다”고 말했다. 결국 이태오가 손제혁을 때리면서 난투극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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