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박해준, 김영민과 주먹다짐 “내 마누라랑 자니까 좋았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해준과 김영민이 김희애를 사이에 두고 난투극을 벌였다.
4월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9회에서 이태오(박해준 분)는 손제혁(김영민 분)에게 과거 지선우(김희애 분)와의 일을 추궁했다.
손제혁과 이태오는 우연히 바에서 만났다. 손제혁은 세트장을 짓는 사업은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기공식하면 초대하겠다는 이태오의 대답에 손제혁은 “성공했네 이태오”라고 비아냥거렸다.
이태오는 “여전하네 너. 나한테 자격지심 있는 거”라고 지적했다. 이에 손제혁은 “당연히 부럽지. 여자 덕에 사는게 보통 능력이냐”고 말해 이태오를 자극했다.
취기가 오른 이태오는 “그래서 너는 내 마누라랑 자니까 좋았냐. 어땠냐 지선우. 그 여자 괜찮지”라고 물었다. 손제혁은 “그게 왜 궁금한데. 지금 자기 마누라도 아닌게”라면서도 “지선우 멋있지. 화끈하다. 자기가 리드하는 거 좋아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태오는 “개새끼”라고 욕했고, 손제혁은 “처자식 버리는 것보다 낫지”라고 지적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이태오는 손제혁에게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바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뉴스엔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박성훈 ‘사망’..김수현♥김지원, 아이 낳고 완벽한 해피엔딩 (‘눈물의여왕’)[종합]
- 2'결혼선언' 이유 있었다..김희철, "작년&재작년 여자있었지?" 질문에 '당황' [종합]
- 3“母율희 만나고 싶어” 최민환...7세 아들 생일 소원에 울컥→소유진도 '눈물' (‘슈돌’) [종합]
- 4"어떻게 알았지" 그렇게 티낸 럽스타, 정말 모를 거라 생각했나요 [Oh!쎈 이슈]
- 5"사재기=피고인 주장"..방탄소년단 측 밝힌 2차 해명 [종합]
- 6‘50kg’ 김고은, ‘파묘’ 인기로 ‘백상’ 레드카펫을 빛낼 드레스 때문에 ‘다이어트 중?’
- 7'14kg 감량' 김현숙, 아이돌 뺨치는 각선미…화보같은 전신샷
- 8강원래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화재…제발 쓰레기장서 금연하길"
- 9‘예쁜 엄마’ 이시영, ‘쇄골 미인’ 인증받고 ‘까치머리 만들기 기네스북 도전중’
- 10"前처 율희 사진은 따로"...최민환, 집에 '3남매 사진' 없는 이유 언급 (‘슈돌’) [Oh!쎈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