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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박해준, 김영민과 주먹다짐 “내 마누라랑 자니까 좋았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해준과 김영민이 김희애를 사이에 두고 난투극을 벌였다.

4월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9회에서 이태오(박해준 분)는 손제혁(김영민 분)에게 과거 지선우(김희애 분)와의 일을 추궁했다.

손제혁과 이태오는 우연히 바에서 만났다. 손제혁은 세트장을 짓는 사업은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기공식하면 초대하겠다는 이태오의 대답에 손제혁은 “성공했네 이태오”라고 비아냥거렸다.

이태오는 “여전하네 너. 나한테 자격지심 있는 거”라고 지적했다. 이에 손제혁은 “당연히 부럽지. 여자 덕에 사는게 보통 능력이냐”고 말해 이태오를 자극했다.



취기가 오른 이태오는 “그래서 너는 내 마누라랑 자니까 좋았냐. 어땠냐 지선우. 그 여자 괜찮지”라고 물었다. 손제혁은 “그게 왜 궁금한데. 지금 자기 마누라도 아닌게”라면서도 “지선우 멋있지. 화끈하다. 자기가 리드하는 거 좋아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태오는 “개새끼”라고 욕했고, 손제혁은 “처자식 버리는 것보다 낫지”라고 지적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이태오는 손제혁에게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바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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