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필립 헬퀴스트(사진제공=MBC에브리원)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개월 차 축구선수 필립 헬퀴스트,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운전면허 시험에 낙방한 외국인으로 화제를 모은 충남 아산FC 소속 축구선수 필립의 자취생활이 공개됐다. 한국살이 3개월 차 필립은 이른 아침부터 독특한 한국어 공부법을 선보였다. 책과 인터넷 강의가 아닌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한국어를 익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필립은 드라마 속 대사인 “힘내 상큼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필립 헬퀴스트(사진제공=MBC에브리원)
특히 이날 필립은 동료 무야키치와 함께 첫 배달 주문에 도전했다. 과연 한국어 초보인 두 사람이 주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패널 모두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