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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세진, 선수생활 후유증 고백...“쇄골 닳아 없어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전 배구선수 김세진이 오랜 선수생활로 인한 후유증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배구계 레전드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출연, 11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진짜 부부가 됐다.

이날 김세진, 진혜지는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뒤 신혼여행 대신 병원 투어에 나섰다. 오랜 선수 생활로 인해 김세진의 왼쪽 어깨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 정형외과를 찾은 김세진은 왼쪽 어깨 회전근 힘줄에 손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고 주사치료를 받았다.

김세진은 “제가 한쪽 쇄골이 닳아서 없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직접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을 보여주며 “운동하면서 공을 계속 때리니까 닳아 없어져 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은 “영광의 상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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