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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시청률도↑...남승민 집들이 분당 최고 11.5%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94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04.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트롯'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지난 21일 밤 10시에 방송된 '아내의 맛' 제94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된 93회 시청률 9.1%에서 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도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킨 '아내의 맛'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92회 시청률은 8.6%였다. .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진혜지 부부의 부부 생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벚굴 완판 기념 먹방, 남승민-영탁-정동원-이찬원의 옥탑방 흥가락, 함소원-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의 이삿날이 그려졌다. 특히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의 집들이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김세진은 혼인신고를 위해 진혜지와 함께 구청으로 향했다. 가족관계등록 창구에서 신분증과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며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은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부부 1일 차를 자축했다.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 대신 병원에 가서 오랜 선수 생활로 왼쪽 어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김세진이 치료를 받았다. 귀가 후 당분간 어깨 사용 중지 처방을 받은 김세진을 대신해 진혜지는 전복죽을 끓였다.

남승민의 집들이가 분당 최고 시청률 은 처음으로 서울에 마련한 옥탑방에서 집들이를 했다. 영탁과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구입했다. 영탁은 도착하자마자 구입해온 생필품을 정리했다. 이후 재래시장에서 돼지고기와 채소를 사서 애피타이저로 분식을 먹고 돌아온 세 사람은 평상에서 고기 파티를 벌이던 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화장실로 직행하는 이찬원에 놀랐고, 임영웅과는 영상통화로 다음번 만남을 기약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황재근, 손헌수는 직접 잡은 벚굴을 들고 재래시장에서 팔았다. 좀처럼 손님이 몰리지 않자 시식 코너를 펼쳤고, 5만원을 꺼내든 손님의 개시로 절반 정도를 판매했다. 남은 벚굴이 좀처럼 매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황재근, 손헌수가 구매하기로 결심하면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들은 선장이 준비해 준 벚굴 구이로 굴회무침과 굴죽까지 풀코스 먹방을 이어갔다.

이삿날, 함소원은 97년 미스코리아 띠, DVD 커버 촬영 때 입은 비키니로 추억을 곱씹었고, 좋은 일만 가져다주었던 집을 떠나며 눈물을 훔쳤다. 새집에 들어가기 전 장작패기로 액운을 물리친 세 사람은 화이트와 골드로 인테리어한 집에 짐을 풀었다. 마마는 이사 기념 장미 꽃빵을 만들면서 내년에 혜정이 동생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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