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홍성흔 딸 홍화리가 최근 ‘둥지탈출3’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홍화리, 홍화철 현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화철은 끊임없이 홍화리를 건드리고 말을 걸면서 공부를 방해하는가 하면 여행을 위해 짐을 챙기는 홍화리에 장난을 거는 등 괴롭혔다.
이에 홍화리가 뿔난 것. 무슨 일이냐고 묻는 엄마에게 홍화리는 “화철이가 너무 말을 안 듣는다”고 짜증 섞인 말을 건넸다.
엄마 김정임은 홍화리도 타이르며 혼내고, 동생 홍화철에게 주의줬다.
한편 ‘둥지탈출3’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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