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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홍화철 “박찬호, 그냥 우리 집에 놀러오는 삼촌인줄”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화철이 박찬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야구캠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화철은 "내가 주니어 야구캠프 때문에 미국에 갔을 때 박찬호 삼촌도 있었다. 옆에서 봐주셨는데 나한텐 그냥 집에 자주 놀러오는 삼촌이었다. 그 삼촌이 야구 선수인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삼촌이 자꾸 계속 간섭했다. 말이 너무 많았다. 나도 다섯살 때부터 야구해서 4년이나 야구했는데 '야구도 모르면서 나한테 뭐라하지' 하고 '삼촌 내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했다"고 밝혔다.

홍화철은 "삼촌이 당황하셨나봐. 집에 놀러오는 삼촌인줄만 알았다. 보호차원에서 따라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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