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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조세호, 혼자 있기 연습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온앤오프' 조세호(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조세호(사진제공=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과 조세호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됐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출연진은 자신의 일상을 찍어온 사적 다큐를 한자리에서 보며 이야기를 나준다. 앞서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의 색다른 조합이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이태원 클라쓰' 김토니 역으로 출연한 크리스 라이언도 함께한다.

2일 첫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은 3일 발매 예정인 신곡 'And we go'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녹음과 공연 연습을 마친 성시경은 집으로 돌아가 "요리는 음악과 비슷한 점이 많다"라며 최근 푹 빠진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것과 달리 요리하는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성시경은 "나라를 잃은 심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조세호의 일상도 공개됐다. 유재석과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부터 그 이후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한편 최근 OFF일 때 혼자 있기 연습을 많이 해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는 조세호는 그 다짐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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