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방송안해 긴장, 제일 불편한 사람? 성시경” 온앤오프
안지영이 출연자 중에서 제일 불편한 사람으로 성시경을 꼽았다.
5월 2일 첫방송 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첫 번째 사적모임이 이뤄졌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 크리스, 안지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성시경은 크리스와 처음 만나 “‘이태원 클라쓰’를 재미있게 봐서 할머니가 부자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크리스는 성시경에게 “옛날부터 형님 음악 많이 들었다. ‘거리에서’ 노래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민아는 크리스와 영화 프로그램에서, 성시경과 ‘비정상회담’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안지영에게 “자전거 타면서 ‘썸탈거야’ 들었다”며 반색했다. 안지영은 “긴장되고 그러는 게 방송활동을 거의 안 해서”라며 방송을 낯설어 했다.
이에 성시경은 “누가 제일 불편하냐”고 물었고, 안지영은 성시경을 꼽았다. 성시경이 “왜?”라고 묻자 안지영은 “아니, 어떡하죠. 죄송해요”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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