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것 같은…” 김신영이 음악중심에서 '국민 이모'로 데뷔했다 (영상)
2020-05-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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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 솔로 가수 데뷔 무대
둘째이모 김다비로 본격 활동 시작
개그우먼 김신영(36) 씨가 솔로 가수로 완벽 데뷔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김신영 씨는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부가 캐릭터로 무대에 섰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데뷔곡 '주라주라'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무대에 앞서 선배 가수 오마이걸과 대화를 나눴다. 김신영 씨는 오마이걸에게 "제 롤모델이다. 만나고 싶었다"며 말을 이어갔다. 오마이걸은 신인가수 김 씨에게 "조카들을 많이 모으려면 애교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조언을 건넸다.
김신영 씨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는 젊은이들에게 쓴소리를 날리는 이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그의 신곡 '주라주라'는 직장인들에게 애정과 위로를 전한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둘째이모 김다비 데뷔 무대와 더불어 오마이걸, NCT DREAM, GOT7, 솔라,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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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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