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전참시’ 등장→‘주라주라’ 열창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주라주라’를 열창한 김다비(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은 김신영의 빈자리를 보고 걱정했다. 송은이는 “오늘은 김신영 씨가 아니라 김신영 씨 곡을 받은 둘째이모 김다비 씨가 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비는 복고풍 메이크업과 등산복으로 한껏 꾸민 채 등장했다.
김다비는 등장과 동시에 신곡 ‘주라주라’를 열창했다. 이영자는 “버스 안내양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다비의 잔망스러운 춤사위가 시청자의 귀여움을 샀다. 김다비는 "'주라주라'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김신영이는 천재다"고 자화자찬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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