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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둘째이모 김다비 출격, '주라 주라' 열창 "송은이 폭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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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다비가 출격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가 신인 가수 김다비를 소개했다. 무대 뒤에서 대기중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있다는 말에 모두들 관심을 집중했고, 드디어 대기하던 김다비가 등장했다. 김다비는 다름 아닌 김신영이었고, 김다비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크게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김다비의 모습에 조한선, 양세형, 유병재가 웃음을 터뜨렸고 홍현희는 "옆집 이모님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김다비는 자신의 곡 '주라 주라'를 불렀다. 유병재는 "립싱크야?"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당연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비는 '낄끼빠빠 가슴에 새겨주라, 칼퇴 칼퇴 집에 좀 가자' 등 공감을 사는 가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다비의 퍼포먼스와 열창에 조한선도 박수를 치며 집중했고 송은이도 그 모습을 웃으며 지켜보았다. 김다비는 '전참시' 출연진들의 응원을 받으며 끝까지 열창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집 이모님 같은 친근함으로 중무장한 김다비의 모습에 모두들 만족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신영은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입니다"라고 말하며 센스 있는 소개를 마쳤고, "물개 박수 한번만 주세요"라 말했다. "한번 더 주세요. 나 둘째 이모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김다비는 "루주를 너무 짙게 발라가지고 사방팔방 다 묻었다"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일 어제 발매됐다는 '주라 주라'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마음을 담았다고 김다비는 말했다. 김다비는 "김신영 씨가 작사했는데, 그분은 너무 천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곡을 받고 깜짝 놀랐어요"라고 김다비는 말했고 전현무는 그런 김다비에 "너무 닮으셨어요"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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