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가 오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문성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장가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늘 결혼식을 올린 축구선수 김민재와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민재는 같은날 ‘박문성 달수네 라이브’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는 “여자친구에게 매달렸다. 축구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며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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