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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일 유튜브 '박문성 달수네라이브'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출연해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는 프로입단 2년만에 국내에서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중국 슈퍼리그로 향하며 일부에서 돈을 쫓아갔다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김선수의 구체적으로 연봉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약 400만달러(약 34억)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김민재 선수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매달렸다. 축구 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 선수는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았냐는 질문에 “아내가 예쁘다. 성격도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축구선수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 소속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재 선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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