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가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나혼자산다', 2위 '아내의 맛', 3위 '사랑의 콜센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나혼자산다, 아내의 맛, 사랑의 콜센타, 아는형님,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라디오스타, 슈퍼맨이 돌아왔다, 놀면 뭐하니, 뭉쳐야찬다, 삼시세끼, 복면가왕, 편스토랑, 구해줘 홈즈, 불후의 명곡, 동상이몽, 살림하는 남자들, 맛남의 광장, 하트시그널, 끼리끼리, 대탈출,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글의 법칙, 전지적 참견 시점, 공부가 머니, 슈가맨, 팬텀싱어, 집사부일체, 77억의 사랑, 트롯신이 떴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나혼자산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공개하다, 힐링하다, 준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송승헌, 경수진, 제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3.0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2일부터 2020년 5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71,026,0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216,258,128개와 비교하면 20.9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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