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1억' 하트… 영탁, 인기 '찐'이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대세’ 영탁의 인기는 그야말로 ‘찐’이었다.
영탁이 지난 2일 ‘미스터트롯’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트롯 멋쟁이 탁이 보러 올 사람?’을 진행했다.
영탁은 이날 멤버들이 V 라이브에서 팬들을 위해 만들었던 물품 목록들을 언급하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편하게 티셔츠를 입으면 좋을 거 같아 티셔츠를 골랐다”라고 말하며 티셔츠 만들기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버즈의 ‘가시’,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 트로트와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불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영탁은 “혼자 들어와서, 혼자 밥 먹고, 자고 가는 동생이 왔다”라며 이찬원을 깜짝 소개했다. 둘은 정말 친한 사이라는 걸 인증하듯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갔고, 팬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투샷 환상이다” “시간 연장했으면 좋겠어요” 등 댓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특히 영탁은 곡 작업에 대한 질문에 “곡을 열심히 쓰고 있다. 우리 멤버들에 맞게끔 곡 작업을 하는데 상황이 각자 달라서 곡을 바로 발매할 수는 없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좋은 곡 들려드리겠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영탁은 이날 V 라이브 시작 5분 만에 시청자 수 3만 명이 돌파하자 “옛날 인스타 라이브 할 때 3명 들어와 있었는데 이젠 3만 명이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방송에 빠르게 적응해 최대한 많은 댓글에 솔직하게 답을 해주며 편안하고 깔끔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영탁은 이날 ‘히든싱어’ 출연 당시 머리를 길렀던 이유와 교수 시절 비하인드, ‘아는 형님’ 출연 후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처럼 이렇게 항상 오랫동안 팬들 만나고 노래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영탁의 V라이브는 시청자 14만이 동시에 시청하고 하트수 1억 3천 개를 돌파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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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이날 멤버들이 V 라이브에서 팬들을 위해 만들었던 물품 목록들을 언급하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편하게 티셔츠를 입으면 좋을 거 같아 티셔츠를 골랐다”라고 말하며 티셔츠 만들기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버즈의 ‘가시’,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 트로트와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불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영탁은 “혼자 들어와서, 혼자 밥 먹고, 자고 가는 동생이 왔다”라며 이찬원을 깜짝 소개했다. 둘은 정말 친한 사이라는 걸 인증하듯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갔고, 팬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투샷 환상이다” “시간 연장했으면 좋겠어요” 등 댓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특히 영탁은 곡 작업에 대한 질문에 “곡을 열심히 쓰고 있다. 우리 멤버들에 맞게끔 곡 작업을 하는데 상황이 각자 달라서 곡을 바로 발매할 수는 없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좋은 곡 들려드리겠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영탁은 이날 V 라이브 시작 5분 만에 시청자 수 3만 명이 돌파하자 “옛날 인스타 라이브 할 때 3명 들어와 있었는데 이젠 3만 명이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방송에 빠르게 적응해 최대한 많은 댓글에 솔직하게 답을 해주며 편안하고 깔끔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영탁은 이날 ‘히든싱어’ 출연 당시 머리를 길렀던 이유와 교수 시절 비하인드, ‘아는 형님’ 출연 후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처럼 이렇게 항상 오랫동안 팬들 만나고 노래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영탁의 V라이브는 시청자 14만이 동시에 시청하고 하트수 1억 3천 개를 돌파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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