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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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5.03. 오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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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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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32)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3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왕기춘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 1일 발부됐다. 앞서 지난 3월 16일 대구수성경찰서에 왕기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고, 대구지방경찰청이 사건을 수사해 왔다. 왕기춘이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 용인시 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22)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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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우성덕 기자입니다. 대구경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로컬 뉴스의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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