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아역 배우 김강훈 군을 만나 여자친구와 이별의 아픔을 위로했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블랙하우스를 핑크하우스로 변신시킨 용의자 추적에 나선 김종국, 임원희의 스타일 대 변신을 위해서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패션 프로그램에 그를 초청한 김희철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973년생 48세 나이의 이상민은 2009년생 12세로 자신보다 36세나 어린 아역 배우 김강훈을 만났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로 유명한 그와 어디론가 향하는 차 안에서 이상민은 김강훈에게 조심스레 “들었어. 헤어졌다고?”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아이린 닮은 또래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은 인정한 바 있다.
김강훈은 “뭔가 연애가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다”며 “저는 그냥 힘든 것 보다는 헤어지고 그냥 뭔가 죄책감이 들었다”는 심경을 꺼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김강훈이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서린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자리도 그녀와 항상 앉던 그 자리에 앉았다. 김강훈은 “여기는 맛있고 재밌는 추억밖에 없다”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이별의 이유는 바로 오해가 쌓인 사연 때문이었다. 두 번 헤어졌는데, 처음에는 질투로 헤어졌고, 이번에는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 그렇게 된 것이다. 이에 이상민은 사이다를 따라줬고, 김강훈은 ‘깡사이다’로 쓰린 속을 달랬다.
이상민은 또 홍어 마니아를 자처한 김강훈을 데리고 홍어 맛집을 갔다. 김강훈은 홍어삽합에 특수부위까지 헤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블랙하우스를 핑크하우스로 변신시킨 용의자 추적에 나선 김종국, 임원희의 스타일 대 변신을 위해서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패션 프로그램에 그를 초청한 김희철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로 유명한 그와 어디론가 향하는 차 안에서 이상민은 김강훈에게 조심스레 “들었어. 헤어졌다고?”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아이린 닮은 또래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은 인정한 바 있다.
김강훈은 “뭔가 연애가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다”며 “저는 그냥 힘든 것 보다는 헤어지고 그냥 뭔가 죄책감이 들었다”는 심경을 꺼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김강훈이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서린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자리도 그녀와 항상 앉던 그 자리에 앉았다. 김강훈은 “여기는 맛있고 재밌는 추억밖에 없다”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이별의 이유는 바로 오해가 쌓인 사연 때문이었다. 두 번 헤어졌는데, 처음에는 질투로 헤어졌고, 이번에는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 그렇게 된 것이다. 이에 이상민은 사이다를 따라줬고, 김강훈은 ‘깡사이다’로 쓰린 속을 달랬다.
이상민은 또 홍어 마니아를 자처한 김강훈을 데리고 홍어 맛집을 갔다. 김강훈은 홍어삽합에 특수부위까지 헤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