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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유튜브 캡처

tvN에서 선보이는 5분 편성 예능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15일 오후 11시 30분 tvN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를 생중계하고 있다.

'삼시세끼네'는 '마포멋쟁이'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네'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약속한 '미운 우리 지원이 새끼'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이다. '삼시세끼네'는 프로젝트의 주인공 은지원이 은리불안(은지원+분리불안)을 호소하며 "혼자서 하는 건 싫다.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젝스키스 멤버들을 직접 초대, 본격 진행됐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데뷔 이래 한 번도 합숙을 한 적이 없다. 이들은 '삼시세끼네'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합숙을 펼치며, 서로 힘을 합쳐 자급자족으로 세끼를 만들어 먹는다.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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