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말투 목소리 아버지 이재한 직업 학력 결혼반대







최송현 나이는 1982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결혼할 나이가 차다못해 늦은감이 있는데요.




최송현은 2006년도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뽑혀 아나운서 활동을 했습니다.


외모가 예쁘고 최송현 목소리가 좋아서 배우로 전향하여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MBC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나와 이재한에게 하는 애교로 많은 시청자의 원성을 샀는데요. 


출연진으로 나온 장성규는 목소리에 오토튠을 달았냐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애기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애교를 떨었는데요. 표정은 흡사 뭐라고말해야할까요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여튼 유튜브 댓글에 성인이 왜 애기목소리로 이상하게 애교를 떠냐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인데 전혀 부럽지 않아다행이다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최송현의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01학번으로 입학하여 5년뒤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2013년도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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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라마 식객에서 요리대결 진행자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드라마에 작은 배역들을 맡았습니다.


한때 예쁜 외모로 예능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때가 있었으나 최송현이 코수술을 하고 난 뒤로 마치 분필을 넣은 것같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사람들이 실망을 하여 최송현분필코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코를 잘못 고쳐 사람들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져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꾸준히 아나운서출신 배우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송 편집쪽 일도 꾸준히 해온 것 같네요.



최근 mbc 새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최송현과 이재한은 연애 10개월차로 소개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소토리가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최송현은 이재한과 세부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재한은 다이버 강사로서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만났고 당시 서로 운명이라고 여길정도로 특별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나이가 꽤 많은 상태인 최송현은 보통 그 나이가 되면 여자들이 더더욱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하고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데 비해 이재한과의 만남이 술술 풀린듯한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세부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수중촬영대회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만났고 3일동안 다이빙하면서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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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운명의 상대라고 느낄만큼 관심사가 비슷하고 다이빙 스타일도 비슷해서 모든 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이재한은 사귄지 한달이 채 안된 29일만에 최송현에게 프로포즈를 하였고 최송현은 당시에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프로포즈를 받아 여러사람의 축하와 박수를 받고 좋았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운명의 상대라고 느낀 이재한을 만난만큼 부모님에게 결혼할 사람이라고 좀 성급하게 소개를 했고 최송현의 말을 들은 최송현의 아버지는 이재한과의 결혼을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남녀가 결혼을 약속할 때 여자집에서 좀 결혼반대하는 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어렵게 데려가야 남자가 자기 여자 귀하게 생각하고 결혼생활하면서 장인어른과 장모님 생각하면서 더 잘할꺼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는 최송현과 3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나이가 올해 39세이므로 이재한 나이는 42세가 되겠습니다.


이재한의 직업이 스킨스쿠버 에이스 강사인데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고 어느정도의 수입을 올리는지도 미지수입니다.


최송현 아버님도 최송현을 너무나 아낀 나머지 세부라는 곳에서 급격히 가까워져서 29일만에 프로포즈를 한 이재한과의 만남을 진중하지 못한 남자와의 관계라 여겨 위험하다고 인지하고 결혼반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이재한의 인상도 선하고 건실해 보이고 아버지가 이재한에게 한번 보자고 콘서트 표를 주고 기회를 주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이재한이 꽤 진실된 남자가 아닌가 싶네요.


최송현과 이재한은 분위기가 닮았고 앞으로도 잘 살 것 같습니다. 


이재한의 직업이 스쿠버다이빙강사라 최송현과 비교해보면 그리 괜찮은 수준은 아닌 것 같지만 두 사람이 운명의 상대라 느끼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것을 보면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네요.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