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네세끼' 젝스키스, 데뷔 23년만 첫 합숙 "얼마나 돈독해 질지 걱정"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후 첫 합숙에 들어간다.
15일 방송된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에서는 젝스키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젝스키스는 사전 미팅을 위해 고깃집에 모였다. 나영석 PD가 "서로 연락은 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거의 안 한다", 장수원 "재진이 형은 크게 연락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은 "이재진은 심지어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진이 "그냥 부르면 온다"고 하자, 김재덕은 "비행기 없으면 배 타고 온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갑자기 연락오면 '뭔 일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이 "싸우는 일도 없겠다"고 하자, 장수원은 "오늘 술자리에 카메라를 계속 돌리고 있으면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은지원은 "고집은 재덕이가 제일 세다"고 폭로했다. 중재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수원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수원이도 간 보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나영석 PD는 네 사람에게 합숙을 제안했다. 이재진은 "삼시네세끼를 먹으면 코를 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이 "코를 골면 잠을 잘 못잔다"고 하자, 은지원은 "너는 이를 간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추억은 되지 않을까요"라고 하자, 장수원은 "얼마나 사이가 돈독해 질지 걱정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아무 의심없이 계약서에 사인을 했지만, 계약서 뒷면에 숨겨진 조항이 있었다. 이에 젝스키스는 생방송 도중 첫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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