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종합]"46살에 엄마 됐다"..최지우, 오늘(16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최지우/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최지우가 오늘(16일) 딸을 출산했다.

16일 최지우가 건강하게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 배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던 최지우는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뒤 1년 9개월 만에 전한 임신 소식이었다.

스타지우 제공
그 뒤 방송 활동보다는 태교에 집중하던 그는 지난 2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관심을 휩쓸었다. 당시 최지우는 출산을 앞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지난 6일에는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만삭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편지를 통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농담하기도.

그로부터 10일 뒤 최지우는 건강히 딸을 출산했다. 46세라는 나이가 젊은 나이가 아닌 만큼 건강하게 득녀했다는 소식은 더욱 큰 응원을 부르고 있다. 노산을 앞두고 있는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소식일 터. 엄마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최지우를 향한 응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