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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득녀'…소속사 YG엔터 "산모 아이 건강"

배우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배우 최지우가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YG엔터테인먼트 "최지우, 현재 안정 취하며 회복 중"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득녀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배우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6일 공식 팬사이트에 만삭의 사진을 공개하고,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후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지우는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1년간 교제 후 결혼한 이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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