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엄마가 됐다.

사진=싱글리스트DB

16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1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6일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와 만삭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에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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