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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집 공개하자 ‘집사부일체’ 멤버들 호들갑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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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02 17:21:18 수정 : 2020-02-02 1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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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세리(사진)의 집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사부 박세리의 집을 방문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박세리의 거실에는 한 쪽 벽면이 트로피로 가득 차 있었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된 트로피 장식장에 양세형은 “박물관 같다. 박물관처럼 눈으로만 보시라고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세리는 “미국 트로피는 크리스털로 만들어져서 한번 깨지면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애지중지하고 있다. 이 외 트로피들은 본가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돈된 박세리의 침실에 멤버들은 “여태까지 왔던 집 중에 제일 좋다. 역대급이다”, “집에서 메아리가 친다”며 감탄했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천정이 높은 서양식 집이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순금 메달을 걸고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일 일요일 오후 6시25분 SBS 방송.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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