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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정동원 "임영웅=형·김호중=삼촌…알고보니 동갑이라 놀라"

JT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는 형님' 정동원이 명쾌한 호칭 정리로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장민호와는 거의 아빠뻘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동원은 "아빠가 1979년생인데 민호가 1977년생이야"라며 "삼촌이라 부를 때도 있고 큰아빠라 부를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 정동원은 "(임)영웅은 형, (김)호중은 삼촌"이라며 "두 사람 나이를 몰랐을 때 촉이 오는 대로 불렀는데 알고보니 1991년생 동갑이더라. 나도 놀랐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수근은 "호중이가 삼촌 얼굴이지"라며 수긍했다. 이후 정동원은 '아는 형님' 멤버들 중 김희철과 민경훈은 형이고, 나머지는 다 삼촌이라 정리해 공감을 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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