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4월 1일 남긴 트윗

2018-04-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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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씨가 남긴 의미심장한 트윗은 1000회 이상 리트윗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하 강승윤 씨 트위터
이하 강승윤 씨 트위터

위너 멤버 강승윤 씨가 남긴 트윗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강승윤 씨는 1일 트위터에 "님들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아니 뭐 나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함?", "심적으로 내가 얼마나 고통받는지 암??", "진짜 내가 이럴려고 이거햇나 싶음", "거짓말 아니다 진짜 ㅡㅡ", "이따위로 살아야 되는거면 나는 그만할래..."라는 트윗을 순서대로 남겼다.

강승윤 씨가 남긴 의미심장한 트윗은 1000회 이상 리트윗되며 관심을 모았다.

SNS 이용자들은 강승윤 씨 트윗이 만우절 이벤트라며 각각 트윗의 첫 글자를 따면 "이거 진심 아님"이라는 글이라고 전했다.

강승윤 씨는 이후 "더 오래 놔두려고 했는데 거짓말인 거 알면서도 진심일까 걱정하는 인서들도 있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이라며 "억지로 속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팀위너도 속였다"라고 전했다.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SNS에서는 만우절 이벤트가 화제가 됐다. 앞서 유병재, 혜리, 정은지, 하니 씨 등이 만우절을 맞아 귀여운 장난 글을 올리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