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
26일 인기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 웹툰으로 재탄생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는 웹툰 공개 후 "원작 본 사람들은 스포 금지다" "스포 관련 댓글 남기는 건 삼가해야" 등의 의견을 보였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으로 제작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이날 오후 11시 첫 공개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퓨전 판타지 소설 '멸망 이후의 세계'를 쓴 부부 작가팀 싱숑의 작품이다. 웹툰에서는 Umi가 각색, 슬리피-C팀이 그림을 맡아 제작된다.
줄거리는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읽은 인기 없는 웹소설 내용 그대로의 세계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 앱, 모바일, PC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