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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영이 그랬던것처럼 '아바타'스킬로 자신을 둘로 분열시켜 한쪽의 자신을 죽이고, 남은 자신이 다음 회귀를 반복하는것으로 결말을 맺게한다. 아바타 스킬로 완벽하게 기억을 둘로 나누어 동등한 분신을 만든다면, 사실상 이 세계에 2명의 유중혁이 생기는것이나 다름이 없게되고, 또한 배후성의 가호를 받을 수 있는건 그렇게 나뉜 둘 중 한명 뿐이므로 '유중혁의 완전한 죽음'과 '유중혁의 회귀'라는 상충되는 결론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
유중혁은 죽어가며 회귀를 시작하는 와중에도 '자신에게 이런 기억(3회차)을 보여주어서 고맙다'며 자신의 설화 일부를 김독자에게 전해주며 원작에는 없던 1864회차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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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