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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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5.27. 오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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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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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수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오늘은 1면에는 개학을 코앞에 두고 발병한 코로나 어린이 질환 발병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이 해외에서 확산 따라 국내 감시를 가동해 하루 만에 2명을 발견했고, 코로나 합병증으로 추정되며, 미국과 유럽 등 13개 나라에서 450건 이상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합니다.

여기에 초등학생과 교사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오늘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생이 등교해 걱정이 커지고 있고, 전국적으로 450개 학교가 등교를 연기했다고 실었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현대차 父子보다 돈 많다."

시가총액 상위권에 다섯 달 사이 현대차와 포스코가 빠지고 카카오와 삼성 SDI가 진입했다는 기사입니다.

이어서 다음 면에는, 1위부터 9위까지는 테크와 바이오 분야가 차지해 미국 경제 산업 구조를 닮아간다고 분석합니다.

다음은 눈에 띄는 기사 봅니다.

'마스크' 바이든 대 'NO 마스크' 트럼프, 미국 대선 주자들의 이른바 '코로나 정치'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에 미 대선 주자 두 사람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끕니다.

일본에서는 한 중학교가 '아베 마스크' 쓰라고 강요하는 안내문을 보냈다가 사과했습니다.

아베 정부는 각 가정에 소형 면 마스크를 2장 배포했습니다.

여의도연구원 사라지나 "김종인, 주호영 해체 건의 수용"

싱크탱크가 아니라 가라앉는 싱크(sink) 탱크 됐다, 국내 최초 정당 정책연구원인 여의도연구원이 통합당 총선 참패 원인으로 지목받아 해체 수순이라고 전합니다.

"담배꽁초 DNA로 '16년 미제사건' 삼척 노파 살인범 찾았다."

지난해 재수사에 들어가 진범을 찾았지만, 범행 다음 해 다른 절도 사건을 벌이다가 몸싸움 중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간 브리핑 조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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