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오늘 2차 등교개학…전국 237만 명 학교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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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오늘 2차 등교 개학…최소 450곳은 등교 연기

오늘(27일)부터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 또 유치원생이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등교수업을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하고, 매일 건강 상태를 점검해 온라인 보고를 해야 합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큰 전국 4백여 개 학교는 등교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 11:00 정부, 학생 마스크 착용·에어컨 사용지침 발표 (중앙방역대책본부)

2차 등교 수업에 맞춰 정부는 오늘(27일) 학생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과 에어컨 사용 지침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6일) 브리핑에서 생활 방역 전반에 걸친 보완, 개정 사항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 마스크 사용 지침은 오늘(27일) 발표와 동시에 시행됩니다.

▶ 8:00 '경비원 폭행·갑질' 혐의 40대 남성 검찰 송치 (강북경찰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 갑질 피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남성이 오늘(27일)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와 협박 등 혐의로 구속된 49살 A씨를 오늘(27일) 오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씨는 지난 10일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조사 과정에서 A씨에게 지속적인 폭행, 협박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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