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재혼 14년 만에 이혼…다음 달 새앨범으로 컴백

입력
수정2020.05.27. 오후 2:09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수 이선희가 재혼 14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선희 소속사는 "이선희가 2월 말에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이선희는 1992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음반제작자와 첫 번째 결혼후, 6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미국에서 2006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건축사업가 정 모씨와 재혼했다.

이선희는 자신의 팬카페에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은 일반인인 남편을 보호해주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다음 달 발표할 정규 16집을 준비 중이다. 이선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정규앨범은 2014년 3월 발표한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이다.



☞ 네이버 메인에서 TV조선 구독하기
☞ 더 많은 TV조선 뉴스 보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