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소속사는 "이선희가 2월 말에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이선희는 1992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음반제작자와 첫 번째 결혼후, 6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미국에서 2006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건축사업가 정 모씨와 재혼했다.
이선희는 자신의 팬카페에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은 일반인인 남편을 보호해주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다음 달 발표할 정규 16집을 준비 중이다. 이선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정규앨범은 2014년 3월 발표한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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