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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방송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규빈은 화면에 등장해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한 목요대화 5번째 시간입니다"라고 진행을 이어갔다.

이규빈은 지난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직진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출연자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서울대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방송 이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행정가에 대한 꿈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규빈은 1993년생으로 서울대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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