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처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집과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는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최강창민은 부모님께 드릴 제주 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했다. 상인들에게 먼저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시식 권유에 다채로운 반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전복을 직접 손질해 ‘전복 내장 김밥’ 도시락까지 만들었다.

그는 이후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엑소 시우민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우민은 동방신기의 연말 공연을 극찬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다음회에서 눈 덮인 한라산을 등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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