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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사장84의 애환 “회사 직원 점점 줄어”[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안84가 사장84의 애환을 보여줬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47회에서는 사장84로 분한 기안84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일을 하며 직원들에게 송별회를 제안했다. 한 직원이 퇴사를 한다는 것. 그러면서 기안84는 "사람들이 늘지 않고 점점 줄어만 간다"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급기야 기안84는 퇴사하는 직원에게 "종석아 여기 별로냐" 고 질문했다.



한편 기안84는 직원들에 주말 등산을 가자고 했다가 좋지 못한 반응을 얻었던 경험담도 풀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경악하며 "등산 가죠? 그럼 (낭떠러지에) 민다니까"라고 직원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후 기안84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홀로 퇴근을 했고, 상상 속 번듯한 사장님의 퇴근길과 많이 다르다는 말에 "그건 잘 되는 사업장"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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