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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사한 집 자가 혹은 전세?…“당당하게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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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이사를 한 새로운 집 내부를 공개했다. 동시에 박나래는 이사한 집이 자가나 전세가 아닌 월세라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새롭게 이사한 집 내부와 나래바를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집은 이사 전 집보다 훨씬 넓은 평수를 자랑했다. 또한 남다른 한강뷰 등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박나래의 새로운 집을 본 기안84는 "자가로 (이사) 간 거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아뇨. 당당하게 월세다"라고 외쳤다. 박나래의 답변에 절친한 친구 장도연은 "나이스 렌트"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집 월세는 얼마일까..?", "전보다 집 커지고 거실 동물 벽지가 화려해서 그렇지. 이번집은 월세라서 거의 손 안댄거 같은데. 소품이랑 요즘 갇혀지내니까 가드닝 많이 하는데 식물 큰거 사고 그런듯. 화장실 주방 거의 그대로라고 했고,문도 그대로인거 같은데, 동물 벽지에 몰빵했네ㅋㅋ",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저 동물벽지 첨엔 좀 놀랬는데, 다른데 인테리어 손안대고 하얀색벽지 둔 상태면, 포인트로 저런 과감한 벽지 쓰는거 괜찮은거 같음 딱 저공간이 나래바라서 어울림", "ㄹㅇ 발리느낌나서 좋더라 박나래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넘 귀엽고 나까지 좋았음 ㅋㅋ", "새 집 괜찮고 넓어서 좋네", "와....더 넓어졌어 그 전 집도 좋았는데 여기도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 장기간 출연 중인 박나래는 이번까지 네 번의 이사를 하며 집 내부를 모두 공개했다. 박나래는 이사를 하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는 나래바를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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