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94세… 이찬원에겐 형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송해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송해 나이는 94세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2부의 첫 무대로 정동원이 무대에 올라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정동원의 무대가 끝난 후 “동원이는 어린애 치고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 거다“라며 극찬했다.
영탁 역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전국 노래자랑’에만 3번 출연했다며 송해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공개된 방송자료화면에서는 송해에게 “형님”이라 부르는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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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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