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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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노래방 6월2일부터 운영자제·전자출입명부 도입
그동안 영업 중단 대상에서 제외됐던 헌팅포차와 노래방 등 8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6월2일부터 운영자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또 도서관과 영화관에 출입할 경우 QR코드를 이용해 출입명부를 기록하는 방안이 6월중에 도입됩니다.

▶흑인 사망 시위 미 전역 확산…한인 상점도 피해
흑인 남성이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군 투입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도 약탈 피해를 입었습니다.

▶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성공…다가온 우주여행
미국의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잠시 후 11시쯤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을 시도할 예정인데, 만약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주여행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식품업체 영업장 폐쇄' 3년 만에 무효…업체는 '부도'
망간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수를 썼다는 이유로 한 식품업체가 영업장 폐쇄조치를 당했는데, 3년 만에 무효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식수가 아닌 세척용으로만 사용했다면 인체에 해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였지만, 업체는 이미 부도가 난 뒤였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마약사범 1만 6천여 명 역대 최다…청소년 67% 급증
신종마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마약사범이 1만 6천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 마약류 사범도 1년 전보다 무려 67%나 급증했습니다.

▶ 트럼프 "G7에 한국도 초청"…청 "미국과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선진국 정상회의를 9월쯤으로 연기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을 추가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니다.
국가 위상이 높아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청와대는 미국측과 협의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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