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나이차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준호는 2011년 이하정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당시 시가로 45억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타운하우스를 신혼집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방송뿐만 아니라 40개 이상의 단체나 기구의 홍보대사와 명예대사를 도맡아 '황금 인맥'으로도 유명하다.

2010년 중반부터 영화 제작과 매니지먼트, 여행, 호텔, 외식, 미용, 골프웨어, IT(정보기술)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사업을 벌였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정준호보다 열살 연하인 마흔 두살이다.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MBC 재직 당시 '6시 뉴스매거진'과 '스포츠 뉴스',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섹션 TV 연예 통신' 등을 진행했다. 2011년 TV조선으로 이직해 '뉴스 날'과 '뉴스9', '내 몸 사용설명서', '열린 비평 TV를 말한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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