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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이하정 "남편 정준호와 식당서 밥먹다 첫키스"

KBS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정이 정준호와의 첫키스 일화를 털어놓는다.

1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하정과 장영란과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녹화 당시,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를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는 이하정은 "정준호씨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나를 오래 기다리게 했다" "말도 엄청 길어서 졸렸다"며 지루했던 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이하정은 "정준호씨가 미안했다며 내 연락처를 받아 갔는데 그 뒤로 이틀에 한 번꼴로 연락이 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후 우리 부모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며 10세 나이 차이임에도 비교적 쉽게 결혼 승낙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이하정은 정준호와의 첫 키스 스토리까지 과감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초흥분 시켰는데, 그녀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했다", "둘이서 게임을 했다"는 등 거침없는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하정과 정준호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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