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흑인 사망' 시위 전 세계 확산…"BLACK LIVES MATTER"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 주요 도시들에 수천 명이 결집해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을 포함한 각종 차별의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된 온라인 시위에 6천 명 이상이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도 수천여 명이 잔디밭에 모여 무릎을 꿇은 채 주먹을 쥐어 흑인의 인권과 정의를 외쳤습니다.
전 세계 시위 참가자들은 인종차별의 문제가 결코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도처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블랙아웃튜스데이'(#blackouttuesday) 해시태그 캠페인이 벌어지며, 시위 열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분 없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구성 : 김휘란, 편집 : 이홍명)
김휘란 에디터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SBS 헤드라인
더보기
SBS 랭킹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